강교 운반가설-육상단재가설
영종대교 동측 장도부두쪽에는 하부공 시공을 위해 수심이 깊지않은 호안부쪽에 토사를 매립하여 임시도로 및 작업장을 구축하였다.
이러한 육상조건을 이용하여 F-TRUSS 375m(E11~E14교각)는 공장에서 제작된 단재를 해상운반하여 장도 부두에 하역하였으며 트레일러에 의한 소운반으로 가설위치까지 이동하여 가설하였다.
육상부 교각사이는 작업야드가 폭원방향으로 협소하여 많은 벤트를 설치하는 공법을 적용하였으며 사용크레인은 450Ton크롤러 크레인을 사용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