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도
안개가 많이 낀 날, 어부들이 이 섬을 지나다 보면 마치 말을 탄 장군이 옷깃을 휘날리며 달리는 형상으로도 보이고 아름다운 무희의 춤사위처럼 보인다고 해서 붙여진 섬 이름이 ‘무의도’다. 국사봉·호룡곡산 등산로, 실미·하나개 해변 등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곳. 소무의도와는 연도교로 이어져 있다.
찾아가는 길 :
서울·인천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영종대교금산IC영종·용유도
남측방조제도로잠진도선착장무의도 큰무리선착장
선박문의 :
무의해운(032-751-33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