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공항고속도로를 운영하는 신공항하이웨이(대표이사 전영봉)는 지난 5일 인천공항고속도로
개화터널(서울방향) 내 차량 화재 사고 발생 대비 훈련을 시행했다.
■ 이날 훈련은 신공항하이웨이, 고속도로순찰대 제11지구대, 서울 강서 소방서 등 6개 기관 3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이 훈련을 통해 사고 초기 대응력과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대응체계를 점검하였다.
■ 훈련내용은 순찰중 개화터널 내 차량 화재사고를 인지한 신공항하이웨이(주)에서 초기화재 진압과
동시에 터널 인근 소방서와 경찰에 상황을 즉시 전파하고, 비상회차로를 개방하여 반대방향에서
진입한 유관기관의 재난대응차량이 비상회차로를 통해 신속하게 현장에 진입하여 함께 재난에 대응하는
시나리오로 진행되었다.
■ 신공항하이웨이 전영봉 대표이사는 “이번 훈련을 통해 이용객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고속도로
재난대응 체계를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 보다 안전한 고속도로 환경을 구축하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