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를
관리 운영하는 신공항하이웨이 주식회사(대표이사 전영봉)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 결과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대규모 풍수해, 화재·폭발 등 실제 재난상황 발생 시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역량
강화 및 재난관리책임기관 간 공조·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시행하는
범국가적 종합훈련이다.
□ 이번 훈련은 재난관리기관
간 공조·협력체계를 통해 효과적인 재난 대응능력을 구축하고자 인천시,
인천시 중구청, 공항철도, 인천소방본부, 인천경찰청 등 19개 기관과 함께 영종대교에서 50중 추돌사고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초기대응부터 수습·복구까지
상황별 대응체계를 점검하였다.
□ 신공항하이웨이는 훈련
주체로서 기관장의 적극적인 참여로 실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이
돋보이는 훈련을 진행하여, 실제
재난이 발생하였을 때도 확실하게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 신공항하이웨이 전영봉
대표이사는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에 2년 연속 선정된 것은
모든 관계자가 합심해
노력한 결과”이며 “고속도로 이용객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최우선 목표로 삼아 안전한 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