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공항하이웨이(주), 정성가득한 사랑의 빨간밥차 봉사”
□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를 관리ㆍ운영하는 신공항하이웨이(주)(대표이사 전영봉)는 10월 13일
“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를 찾아 쌀 1.6톤과 500여만 원을 기부하고, 부평역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하며 특별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 이날 신공항하이웨이 임직원 20여명은 어르신들에게 직접 식사를 전달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도와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렸다.
□ 서울역과 부평역 등에서 ‘사랑의 빨간 밥차’ 무료급식 사업을 이어오고 있는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 이선구 이사장은 “항상 어려울 때마다 후원과 봉사를 실천해 주는 신공항하이웨이(주)에
너무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 봉사에 함께한 전영봉 대표는 “단 한 끼의 식사지만 주위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할 수 있어
따듯했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에 대한 나눔과 상생의 문화가 지속되도록
솔선수범할 것”이라고 말했다.
□ 신공항하이웨이(주)는 매년 자매결연 군부대에 위문품 전달, 교통안전 그림 그리기 대회 주최,
학교 발전기금 기탁, 교통사고 유자녀에 장학금 수여, 1사 1촌 자매결연, 이웃사랑 나눔 김장김치
행사 등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