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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고속도로, 개화터널 내 화재사고 대비 모의훈련 시행

인천공항고속도로, 개화터널 내 화재사고 대비 모의훈련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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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07-15 08:30
첨부파일 119 화재진압 사진.jpg 다운로드

인천공항고속도로, 개화터널 내 화재 사고 대비 모의훈련 시행

 

인천공항고속도로를 운영하는 신공항하이웨이(대표이사 영봉)지난 13

   인천공항고속도로 개화터널 내 차량 화재 사고 발생 대비 훈련을 시행했다.

 

이날 훈련은 신공항하이웨이, 고속도로순찰대 제11지구대, 서울 소방서

      6개 기관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터널 서울 방향에서 추돌 사고로 인한 차량

     화재 발생을 가정하여 진행되었다.

 

훈련내용은 차량화재 발생을 즉시 진압하는 동시에 터널 통행을 차단하여 화재

    진압 및 유독가스로 인한 2차 피해를 최소화하고 비상회차로를 활용하여 도로

    기능 연속성을 유지하는 시나리오로 시행했다.

 

한편,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6~2020) 터널 교통사고 건수는

      2016535건에서 2020771건으로 44.1% 증가했고 치사율은 3.7명으로 전체

      교통사고 치사율(1.4)보다 2배 이상 높다고 발표했으며, 폐쇄공간인 터널내

      화재사고 발생시 초동조치 및 유관기관 공조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

 

신공항하이웨이 전영봉 대표이사는 이용객의 안전과 생명 보호를 최우선으로

    삼아,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제 재난을 대비한 훈련을

    지속해서 시행하여 안전한 고속도로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