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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신공항하이웨이, 교통사고 현장 대응능력 빛냈다(중부일보, 기호일보, 경인일보)

[보도자료] 신공항하이웨이, 교통사고 현장 대응능력 빛냈다(중부일보, 기호일보, 경인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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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5-22 09:41
첨부파일 보도자료-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교통사고 처리 신속성 빛났다.hwp 다운로드
(인천경제)신공항하이웨이, 교통사고 현장 대응능력 빛냈다

인천공항고속도로 운영사인 신공항하이웨이(사장 고지영)는 5월중 순찰대와 합동 음주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앞서 지난 6일 새벽 발생한 연예인 교통사고 당시 유관기관과의 신속대응으로 추가사고를 방지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관계자에 따르면, 당시 사고차량이 고속도로 편도 3개 차로 중 1, 2차로에 걸쳐 있어, 고속 주행하는 차량들로 인해 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에서, 즉시 인근의 순찰차를 현장에 출동시켜 라바콘 설치, 경광등, 싸이렌 및 전광판 등을 가동했다.

또한 사고자 후송을 위해 고속도로순찰대, 119구조대 등과 함께 사고지점 후방에 위치한 김포공항IC를 통해 구급차량이 진출할 수 있도록 차로를 차단함으로써 사고자의 신속한 후송을 가능케 했다.

이는 신공항하이웨이의 24시간 85대의 CCTV를 통해 도로상황을 모니터링하는 교통센터 운영, 평소 유관기관과의 사고대응 훈련 등 보다 신속한 사고대응 체제를 갖추고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신공항하이웨이 관계자는 “교통사고 또는 차량 고장시 비상등을 켜고 트렁크를 개방한 다음 가드레일 밖으로 우선 대피한 후 도움을 요청하기 바란다” 며 “운전 중 사고현장에 접할 경우에는 비상등을 켜고 30km/h 이하로 서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박영재기자/jbpark@joongboo.com

출처 : 중부일보(http://www.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