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공항하이웨이(대표이사 고지영)는 지난 23일 인천 서구 본사에서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는 ‘이웃사랑 나눔의 김장김치’ 행사를 가졌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은 행사에서는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해 800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가 서구 내 어려운 이웃들에 전달했다. 여기에 사용된 배추는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강화군 화도면 내리면 주민들이 재배한 것이라 더욱 뜻깊었다. 내리면 주민 20여명도 참여했다.
정회훈기자 hoony@c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