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신공항하이웨이는 대형버스 기사들의 안전운전을 위해 8월말까지 평일 낮 12시~오후 4시까지 졸음예방 안전 정거장 운영에 들어 갔다.
졸음운전이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인천공항고속도로 전광판에 졸음예방 문구, 영종대교 알리미 비상알람도 운영하고 있다.
인천공항영업소 인천공항 방향 진출부 광장에 설치된 안전정거장에서는 운전자들에게 생수, 껌, 졸음패치, 캔 음료를 무료로 제공한다.
고지영 신공항하이웨이 대표는 "하이웨이 오아시스가 영종도 및 주변 섬으로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에게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며 "졸음예방 안전정거장 운영으로 안전한 고속도로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기성 기자 audisung@incheonilbo.com
출처 : 인천일보(http://www.incheonilbo.com)